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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연금 ‘완판’…소득공백기 지원
2026-01-30 12:5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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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만 60세 퇴직 이후 국민연금 수령할때까지 소득에 공백이 생기는되죠.
지자체 중 최초로 경상남도가 이를 대비하는 도민연금을 도입했습니다.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도민연금 홈페이지에 모집 종료 안내문이 내걸렸습니다.
사흘 만에 올해 모집인원 1만 명을 다 채운 겁니다.
한때 서버가 다운될 정도였습니다.
경남도민연금은 만 60세 퇴직 이후 국민연금을 받게 되는 65세까지 소득 공백기를 대비한 연금 제도입니다.
가입자가 매달 8만 원씩 납입하면 도와 각 시,군이 2만 원을 지원합니다.
최대 10년 납입하면 만 60세부터 65세까지 매달 약 21만 원을 수령합니다.
시행 첫 해인 올해 1만 명을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10만 명까지 수혜자를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예상보다 높은 관심에 경상남도는 가입 확대를 준비 중입니다.
올해 자격 심사 결과 부적격자가 나오면, 그 인원만큼 3월 초에 추가 모집에 나설 계획입니다.
올해 모집 인원을 1만 명 더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완수 / 경남지사]
"1만 명 정도 더 추가로 모집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10년 계획을 좀 당겨서 도민들 기대에 부응을 하고 추가로 10년 동안 인원도 확대하고"
다른 지자체의 문의도 늘고 있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영상취재 : 김덕룡
영상편집 : 허민영
홍진우 기자 jinu0322@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