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스1
채널A 취재를 종합하면, 오 시장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신동욱 의원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앞서 신 의원은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시내버스 운송사업을 '필수공익사업'에 포함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지난 14일 발의했는데, 오 시장은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신 의원이 개정안을 발의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 시장이 함께 토론회를 하자고 먼저 제안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오 시장이 다음 주 부동산정책협의회와 입법 토론회 참석을 위해 연달아 국회를 방문하면서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대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 시장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의 책임을 물어 장동혁 대표 사퇴를 요구한 뒤 처음 국회를 찾는 겁니다.
어제(29일)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 전 대표의 제명을 의결한 후 오 시장은 "장동혁 대표가 기어이 당을 자멸의 길로 몰아넣었다"며 "절체절명 위기 속 대한민국의 제1야당 대표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습니다.
오 시장은 다음달 2일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 제명을 둘러싼 당내 갈등과 관련한 입장을 재차 밝힐 것으로 전해집니다. 5일 입법 토론회에 장 대표와 송 원내대표 모두 초청될 예정이지만 참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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