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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18년 만에 ‘공휴일’…국회 본회의 통과

2026-01-29 15:24 정치

 29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열고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사진=뉴시스]

7월 17일 제헌절이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2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재석 203명 중 찬성 198명, 반대 2명, 기권 3명으로 가결됐습니다.

제헌절은 1949년 국경일로 지정된 된 뒤부터 공휴일이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주 5일 도입과 맞물려 공휴일 축소 논의가 이어졌고 제헌절이 타깃이 됐습니다. 결국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 돼 평일로 지정 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제77주년 제헌절인 지난해 7월 17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제헌절은 헌법이 제정·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날임에도 이른바 ‘절’로 불리는 국가 기념일 가운데 유일하게 휴일이 아닌 것 같다”며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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