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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2026-01-29 14:01 경제

 출처 : 뉴시스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단일 과반 노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가입자는 6만2천600명을 돌파하며 노조 측이 주장한 과반 노조 기준인 6만2천500명을 넘어섰습니다. 2018년 처음 노조가 설립됐지만 그동안 복수 노조 체제로 단일 과반 노조는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초기업노조 측은 이르면 내일(30일) 오전 사측에 관련 공문을 발송해 과반 노조 지위 획득을 위한 공식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부 측에도 공문을 보내 '근로자 대표 지위 확보'를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5만853명이던 초기업노조 가입자수는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아 1만2천명 가까이 올랐습니다.

초기업노조가 과반 노조 지위를 확보할 경우, 법적으로 교섭 대표노조 자격을 얻어 단체교섭권과 근로조건 결정권 등을 단독으로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초기업노조 측은 노조 가입이 가능한 구성원 수 등을 고려할 때 과반 노조가 되기 위한 가입자 수 기준을 6만2천500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검증 절차에 따라 정확한 과반 노조 성립 기준은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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