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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재신임, 이르면 모레 논의
2026-02-03 19:0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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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지도부, 장동혁 대표의 재신임 투표 여부를 이번 주 중 의원들과 논의해 결정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지도부 분위기는 어떤지, 최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르면 모레 의원총회를 열어 장동혁 지도부 재신임 투표 여부를 논의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논의가 길어져 봤자, 당 분열만 커지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어제 의원총회에서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지 않는 걸로 최종 의결하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의총에 남은 의원 수가 의결에 부족하자, 미뤘다고 지도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당 지도부는 재신임 투표까진 부정적인 기류가 강합니다.
[최은석 /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지금 우리 당은 단합을 통해서 지방선거를 대비해야 하는 그런 국면이라 지금 당 대표에 대한 신임 여부에 대한 것들은 적절하지 않다."
한 원내지도부 의원 또한 "일부 의원만 요구하는 데 일일이 대응할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어제 의총에서도 장 대표가 입장을 밝히자, '왜 지금 거취 문제를 굳이 거론해야 하냐'는 분위기였다"고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당권파 중엔 재신임 투표로 돌파하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임이자 / 국민의힘 의원(YTN 라디오 '더인터뷰']
"최소한 재신임이라도 해서 좀 수습하고 가자고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요. 저는 재신임은 될 거라고 봅니다."
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김명철
영상편집: 이승근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