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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혐의 강선우, 10시간째 조사 중…구속 영장 검토
2026-02-03 19:19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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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천 헌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의원이 2주만에 경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조사 내용을 토대로 강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김민환 기자, 아직 조사 중입니까?
[기자]
오전 9시 반부터 시작된 강선우 의원 조사는 10시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 의원은 김경 전 시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받은 피의자 신분인데요.
[강선우 / 무소속 의원]
"오늘 조사에서도 성실하게 충실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려 끼쳐드린 점 거듭 죄송합니다."
강 의원에 대한 경찰 소환 조사는 지난달 20일 이후 2주 만입니다.
강 의원은 앞선 경찰 조사에선 2022년 1월 김경 전 시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쇼핑백'을 받은 사실은 인정했지만, 쇼핑백에 지퍼가 달려 있어 '돈이 들어있는 줄은 몰랐다'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강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 씨는 돈을 받은 걸 강 의원도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이 돈을 '강 의원 아파트 전세 자금으로 썼다'고 밝혔는데요.
경찰은 남 씨와 김 전 시의원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강 의원 진술의 신빙성을 집중 추궁한 걸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오늘 강 의원 소환 조사를 마치면, 강 의원과 김 시의원 등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강인재 장규영
영상편집 : 구혜정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