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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도심 무차별 흉기 난동…경찰서까지 쫓아가 공격
2026-02-04 19:4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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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만 도심 한복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주변 행인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 달아나는 시민을 경찰서 앞까지 쫓아가 공격했습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기자]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이 갑자기 뒤돌아서더니 행인을 향해 흉기를 휘두릅니다.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는 시민을 끝까지 뒤쫓고, 경찰서 앞에서 쓰러진 뒤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습니다.
경찰 여러 명이 달라붙은 끝에야 남성은 가까스로 제압됩니다.
어제 대만 남부 타이난에서 40대 남성이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여 행인 3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남성이 여자친구와 결별한 뒤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차량 한 대가 갑자기 후진하더니 그대로 학교 버스를 들이받습니다.
버스 안에서는 학생들의 비명이 터지고, 곧이어 경찰이 차량을 향해 총을 발사합니다.
도주 차량은 빠른 속도로 달아나다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에야 간신히 멈춰 섭니다.
지난달 30일,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도난 차량을 몰고 달아나던 30대 남성이 학교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들은 모두 무사했고, 용의자는 팔에 총상을 입은 채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리프트 위에서 한 스노보더가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채 버팁니다.
구조대가 아래에서 안전그물을 펼치자마자 그대로 떨어지지만, 그물이 아닌 옆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지난달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스키 리조트에서 리프트 고장으로 약 5미터 높이에 매달려 있던 스노보더가 구조 그물을 비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김지향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