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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포, 160억 로또 당첨

2026-02-04 10:35 국제

 캐나다서부복권공사(WCLC)의 복권에서 1등에 당첨돼 한화로 약 160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 캐나다 한인 교포 이태성 씨. WCLC 캡처

캐나다에 거주하는 교포 이태성 씨가 '로또맥스' 1등에 당첨돼 1500만 캐나다달러(약 160억 원)을 받게됐습니다. 이 씨는 당첨금으로 한국에 계신 부모님을 만나러 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지난달 30일 캐나다 현지 언론은 관련 소식을 전하며 앨버타주 에드먼턴에 사는 이 씨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로또맥스 추첨에서 1500만 달러(약 158억 원) 잭팟에 당첨됐으나,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올해 1월이 돼서야 당첨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씨는 "복권 구입 당시 당연히 당첨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며 "복권을 구매한 뒤 당첨 결과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당첨 사실을 아내와 딸에게 가장 먼저 알렸으며, 가족과 함께 이를 축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 우선 주택담보 대출을 상환하고, 새 차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몇 년 동안 한국에 계신 어머니를 뵙지 못했다며, 조만간 방문할 계획"이라며 "사실 여전히 지금 이게 현실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벅찬 표정으로 전했습니다.

한편 캐나다의 복권 당첨금은 비과세로, 이 씨의 당첨금은 세금 공제 없이 일시금으로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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