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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세운이든, 태릉이든 똑같아…유네스코 평가 뒤 개발” [정치시그널]

2026-02-03 10:49 정치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앞두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세훈 시장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정 구청장은 오늘(3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오 시장의 태릉-세운상가 차별 발언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는 질문을 받고 "원칙을 지키면 되는 일이다. 간단하다"면서 "세운4지구든, 태릉CC든 둘 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받고 개발하면 된다고 일관되게 얘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걸 저는 얘기를 했는데, 국토부는 받고 하겠다고 답을 한 거고 지금 서울시는 아직까지 그걸 받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오 시장의 '공공 확대보다는 민간 중심의 정비 사업 촉진이 중요하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국토부와 협의해 공동의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 긍정적 제안이라면 국토부와 루트가 있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 시장이 작년에 토허제를 폐지했다가 번복하는 과정에서 집값 폭등을 야기했다. 이런 문제가 지금까지 온 것이다. 시장에 일관적인 시그널을 줘야하고, 당국자들이 합심해서 공통의 의견을 내야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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