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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넣다 혼비백산…이집트에서 15m 주유소 싱크홀 [현장영상]

2026-02-02 14:04 국제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한 주유소에서 깊이 약 15m에 달하는 지반 침하가 발생해 인근 상점 2곳이 무너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주유소 내부에서 갑자기 땅이 무너지면서 꽃집 등 상업 시설 2곳이 땅 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사고 당시 상점 내부에 있던 직원이 매몰됐으며, 이 중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카이로 시민보호국은 신고 접수 직후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하고 주변을 통제한 뒤 잔해 속 추가 매몰자가 있는지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당국은 이번 사고가 주유소 인근에서 진행되던 굴착 공사로 인해 지반이 약화되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는 주유소까지 붕괴 됐으면 더 큰 사고로 이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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