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워싱턴 D.C.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멜라니아(Melania)' 시사회에 참석했다. 사진 =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멜라니아'가 개봉 첫 주말 북미지역에서의 티켓 판매액이 700만 달러(약 101억 원)를 기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1일(현지시각) NYT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멜라니아의 개봉 첫 주말 북미 티켓 판매액은 700만 달러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콘서트 영화를 제외한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14년 만에 나온 최고 기록입니다.
매체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첫 주말 티켓 판매액이 500만달러(약 73억원)로 예상됐다”면서, “주말 흥행은 영부인에게는 '체면을 살리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도 전했습니다.
영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인 마가 진영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영화 멜라니아는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취임식을 앞둔 지난해 1월 당시 멜라니아 여사의 20일간 일정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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