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뉴시스
장 대표는 오늘(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사회적 판단력에 있어서 성인들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16세 이상이면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다"며 "알바를 하거나 직업을 가질 수도 있고, 근로에 따른 세금도 납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대표는 "교실의 정치화에 대한 부모님들의 염려도 잘 알고 있다"며 "보수·진보 교원단체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원칙을 확립하고, 주입식 정치 교육을 엄격히 금지하는 가이드라인을 법제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부터 선거 연령을 낮출 수 있도록 정치개혁특위에서 논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을 향해 거듭 영수회담도 요청했다.
그는 "국민들의 걱정이 큰 물가와 환율 문제, 수도권 부동산 문제, 미국의 통상 압력 문제 등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우리 당의 대안을 설명하겠다"며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가 마주 앉아 현안을 논의하는 것만으로도 국민의 불안을 많이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