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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원체육 르네상스 시대 이어가기 위해 1,302억 원 투입

2026-02-03 14:18 사회

 사진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체육 르네상스 시대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1,302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2030년 전국체육대회 유치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 강원체육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강원체육은 그야말로 황금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6년 만에 전국체전 종합 6위로 도약했고, 최근 개최된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선 사상 첫 종합 1위를 달성했습니다.

강원도는 올해에도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민선 8기 출범 첫해인 2022년 대비 20%가 증액된 1,302억 원을 투자해 분야별로 역점과제를 추진합니다.

이번 투자규모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6위 수준이며, 경기도를 제외한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 중에선 1위에 해당합니다.

강원도는 먼저 554억 원을 투자해 도체육회와 강원FC 지원을 확대하고 강원도청 사격팀·태백 핸드볼팀·속초 태권도팀을 창단하는 등 전문체육을 강화합니다.

이와 함께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위해 136억 원을 투입합니다. 도장애인체육회 운영과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바우처 지급 사업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나머지 612억 원은 도민의 삶 속에 스포츠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신축·개보수와 생활체육교실 운영하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전국동계체전과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연속개최 경험과 체육인프라 확충 성과를 바탕으로 2030년 전국체육대회 유치도 추진합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최근 열린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며 "전문체육·장애인체육·생활체육을 중심으로 총 1,302억 원을 투자해 강원체육 르네상스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최근 강원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우승 트로피와 우승기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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