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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회담 개최…‘관세 인상 철회’ 요청 주목

2026-02-04 07:06 정치,국제

 사진=뉴스1

미국을 방문한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만났습니다.

현지시각(3일) 오후 2시부터 미 국무부 청사에서 두 장관은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은 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눈 뒤 관세 협상 전망과 관련한 취재진 질의에 답변을 하지 않은 채 회담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열린 건 지난해 11월 한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 시트 발표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회담에선 한국에 대한 관세 재인상 문제가 가장 큰 현안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한국산 자동차 등 품목 관세와 상호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올리겠다고 밝히며, 한국의 대미 투자를 뒷받침하는 입법 조치가 지연된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조 장관은 대미투자특별법의 국회 입법 상황을 미국 측에 알리고 대미 투자를 지연할 의사는 없다는 것을 밝혔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 장관은 내일 미국 주도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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