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유착 합수본, ‘통일교 로비 의혹’ 임종성 전 의원 소환

2026-02-11 09:30   사회

 임종성 전 의원 뉴스1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정교유착 합동수사본부가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소환했습니다.

합수본은 11일 오전부터 임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임 전 의원은 2020년 4월 총선 무렵 통일교 측으로부터 3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특검에 임 전 의원과 전재수 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합수본은 임 전 의원을 상대로 통일교 측과의 관계와 금품 수수 여부 등을 조사한 뒤 추가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