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경찰 출석 하루 앞두고 출연 예능 프로그램 오늘 공개

2026-02-11 10:3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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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경찰 출석을 앞둔 가운데, 사전 촬영된 새 예능 프로그램이 공개됩니다.

온라인 스트리밍 채널 ‘디즈니+’는 11일 오후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의 1~4회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나래는 이 프로그램의 패널 중 한 명으로 출연합니다. 앞서 박나래 측은 이번 방송에 대해 “'운명전쟁49'는 오래전 촬영을 마친 사전 제작물이다. 활동 중단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2일에는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으로 인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전 매니저들이 박 씨를 특수상해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이후 첫 경찰 소환입니다.

앞서 전 매니저들은 박 씨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과 진행비 미지급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냈습니다. 이에 박 씨 측은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입니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전 매니저들이 폭로한 '불법 의료시술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