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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서울 1인 가구 반려동물 ‘무료 돌봄’
2026-02-11 19:3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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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개나 고양이 키우는 1인 가구 많은데요.
명절이 다가오면 반려동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부터 앞서죠.
함께 데려가기도 쉽지 않고, 믿고 맡길 곳도 마땅치 않기 때문인데요.
이런 고민을 덜어줄 곳이 있다고 합니다.
김지우 기자가 가봤습니다.
[기자]
서울에서 혼자 살며 반려견 다래를 키우는 강민주 씨.
설 귀성을 앞두고 고민이 큽니다.
[강민주/서울 관악구]
"얘 혼자 있게 되면 밥 먹는 것부터 시작해가지고 배변이나 산책도 .제대로 못 해주고 1인 가구라서 아예 놔두고 멀리 가기가 힘들어요."
강 씨 같은 1인 가구라면 펫 위탁소를 이용해 볼만 합니다.
구청과 연계된 동물병원이나 애견유치원 등에 반려동물을 맡기면 식사는 물론 운동까지 챙겨줍니다.
1인 가구는 최대 닷새간 무료로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습니다.
애견 호텔에 맡기면 1박에 최대 10만 원씩 내야 하는 돈을 아낄 수 있어 위탁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박보연 / 펫 위탁소 대표]
"명절이 코앞이다 보니까 지금 벌써부터 예약이 좀 들어와 있는데 1인 가구 분들이 제일 많고요."
서울에 사는 1인 가구라면 상반기와 하반기 각 5일씩 총 열흘까지 위탁이 가능해, 잘 나눠쓰면 설과 추석에 마음 편히 귀성이나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가까운 펫위탁소는 서울시 각 구청 동물복지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현
영상편집 : 이혜리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