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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마음에 들어?” 한국말 또렷…태국서 고가 수영복 절도
2026-02-12 21:2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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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는 중국인 난동이었다면 여기는 부끄러운 한국인 얘기일 겁니다.
다음은 잠시 나라 밖 태국 푸켓으로 가보겠습니다.
수영복이 잔뜩 걸린 매장 안 CCTV가 보이고요.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내부를 둘러보는데요.
여성이 몸을 숙여 보관함 뚜껑을 열어보고요.
잠시 몸을 돌려 탈의실 쪽으로가나 싶더니, 다시 돌아와서 가방 안에 뭔가를 쏙 집어 넣습니다.
그리곤 태연하게 매장을 둘러보는 척 하는데요.
목소리도 담겼는데 들어보실까요?
[현장음1]
엄마, 마음에 들어?
엄마, 마음에 들어 한국 말이죠.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면서 유유히 매장을 빠져나갔는데요.
매장 직원은 이들이 나간 뒤 가격이 높은 수영복이 사라진 걸 확인했습니다.
이들은 사건 발생 30분 전에도 매장을 방문해서 수영복을 입어봤다 하고요.
계획 범죄인 셈이죠.
태국 경찰이 이들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