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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보다]아파트 침입해 50대 남녀에 흉기 휘둘러
2026-02-19 19:3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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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
Q1. 첫 번째 사건부터 보죠. 아파트 현관문에 폴리스라인이 쳐져있는데요. 무슨 일입니까?
네, 오늘 새벽에 있었던 일입니다.
영상 같이 보겠습니다.
검은색 옷차림의 남성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오릅니다.
남성의 손목엔 청테이프가 보이는데요.
잠시 뒤 50대 남녀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앞서 남성이 내렸던 같은 층에서 내립니다.
그런데 또 잠시 뒤, 다른 주민들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포착됩니다.
안엔 여성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던 남성이 쓰러져 있던 겁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파트 내부를 수색하고요,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을 붙잡아 연행합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쯤,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검은 옷차림의 50대 남성은 여성의 집에 침입해 숨어있다 귀가하는 50대 남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겁니다.
알고 보니 이 가해 남성, 피해 여성과 최근에 헤어진 사이였다고 하는데요.
가해 남성은 "여성 피해자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들은 병원에 옮겨졌는데 이중 피해 남성은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Q2. 다음 사건 이어가겠습니다. 버스 사고처럼 보이는데요?
네 영상부터 보겠습니다.
전북 익산시 한 농로입니다.
도로 옆 농수로 쪽으로 통근버스 한 대가 추락해 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버스 내부로 진입해 승객 구조에 나서는데요.
다친 사람들이 들것에 실려 밖으로 옮겨집니다.
오늘 오전 7시쯤 논길을 달리던 통근버스가 도로 옆 난간을 들이받은 뒤 농수로로 추락한 겁니다.
당시 버스에는 70대 운전기사와 출근 중이던 직원 등 2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가 숨졌고요.
승객 2명이 크게 다쳤고 나머지 17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운전기사가 사고 전에 숨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Q3. 다음 사건 보시죠. 저 남성, 지금 차량에 뭘하고 있는 겁니까?
네, 저희가 단독으로 확보한 CCTV 영상 먼저 보시겠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주차장입니다.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주변을 돌아다니며 유리창을 잇달아 내려칩니다.
한쪽 발은 신발도 신지 않은 상태인데요.
결국 흰색 차량 뒷유리가 깨집니다.
말리는 70대 주차관리인도 어깨로 밀치고, 휴대전화를 뺏어 던지더니 넘어뜨리고 발길질까지 합니다.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남성의 막무가내 행동 멈추지 않습니다.
가슴을 밀치며 거칠게 저항하는데요.
붙잡혀 경찰차에 태워지는 과정에서도 저항을 멈추지 않습니다.
남성은 술에 잔뜩 취한 상태였는데요.
경찰 조사에선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Q4. 네 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 불이 크게 난 것 같은데요?
네 영상 보겠습니다.
한옥 건물이 완전히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얼마 뒤 지붕이 통째로 무너지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멀리서도 보일 만큼 불길이 매우 거셉니다.
어제저녁 9시 40분쯤 전북 익산의 대형 한옥 음식점에서 불이 난 모습인데요.
소방차 20여 대가 동원돼 4시간 넘게 진화를 한 끝에 불을 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은 모두 탔고요.
바로 옆에 있던 카센터도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네 잘들었습니다. 백승우 기자였습니다.
백승우 기자 strip@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