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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먼지폭풍에 갇혔다…30중 추돌사고
2026-02-19 19:42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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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차량 수십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고속도로를 덮친 거대한 먼지 폭풍에 운전자들 시야가 차단된 탓인데요.
대형 눈사태로 15명이 매몰된 사건도 있었습니다.
장하얀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 한 가운데 차량들이 멈춰있습니다.
주변은 황토색 모래 먼지가 뒤덮어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현지시각 그제 미국 콜로라도주 고속도로에서 거대한 먼지 폭풍이 시야를 뒤덮어 차량 30대 이상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4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온통 눈으로 덮인 산 중턱.
장비를 짊어진 구조대원들이 힘겹게 이동합니다.
현지시각 어제 캘리포니아주 네바다카운티에서 스키 여행자 15명이 눈 사태로 매몰됐습니다.
이 가운데 8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대한 눈더미가 산줄기를 타고 쏟아져 내립니다.
산 아래 마을까지 무너져 내립니다.
[현장음]
"침착하자, 침착."
지난 15일엔, 이탈리아 알프스 아오스타 벨리 지역에서 눈폭풍이 덮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최근 이탈리아 북부와 스위스 알프스 산맥 인근 지역에 폭설로 인한 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스위스 정부는 발레 주 일대에 눈사태 경보를 발령하고 오르시에르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냉수 속으로 들어가는 남성.
올해로 72세인 미국 보건부 장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입니다.
유명 가수 키드 록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며 '자연식을 먹고 운동하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채널A 뉴스 장하얀입니다.
영상편집 : 이희정
장하얀 기자 jwhit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