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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봄볕에 패딩 벗고 꽃 나들이
2026-02-21 18:57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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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봄 기운이 완연했습니다.
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곳도 많았습니다.
최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말을 맞아 한강공원에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포근한 날씨에 옷차림은 한층 가벼워졌습니다.
[앙혜자/서울 양천구]
"이렇게 따뜻할 줄 몰랐어요. 다 벗어 던지고 지금 (패딩) 들고 다니고 있어요."
모처럼 풀린 날씨에 아이 손을 잡고 나들이 나온 가족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성현 / 경기 고양시]
"겨울에 맨날 집에만 있고 동네 키즈 카페만 가고 그랬는데 이렇게 따뜻해서 나오니까 되게 좋더라고요"
아이는 공원을 뛰어다니며 신이 났고, 하늘엔 두둥실 연이 떠다닙니다.
제주에선 봄의 전령인 유채꽃이 한가득입니다.
샛노랗게 피어난 꽃들의 향연은 상춘객들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상권 / 서울 송파구]
"아직 서울에선 봄인줄 확실히 잘 몰랐었는데 여기 유채꽃을 보니까 봄이 확실히 온 것 같습니다."
오늘 강원 강릉의 낮 기온이 21.4도까지 치솟았고, 울산도 21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도 19.4도까지 오르면서 4월의 봄 날씨를 방불케 했습니다.
다만 내일은 흐리고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모레인 월요일엔 서울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곳곳에 영하권 추위가 다시 찾아옵니다.
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현 문대화(스마트리포터)
영상편집 : 최창규
최다희 기자 dahe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