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해 이란이 보복 공습을 시작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례 없는 힘으로 타격하겠다”며 또 다시 이란을 압박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란이 오늘 매우 강하게, 과거 어느 때보다 더 강하게 공격하겠다고 방금 밝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들(이란)은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전에 본 적 없는 힘으로 그들을 타격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사저에 머무는 가운데 해당 메시지를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최대 규모의 보복 작전을 곧 개시할 것”이라며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란 유엔 대사 아미르 사이드 이라바니는 “수백 명의 민간인이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보복 공격은 정당한 자위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날 이란 국영방송과 국영 IRNA 통신은 하메네이의 사망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사인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