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윤석열 ‘체포방해’ 항소심 첫 재판 중계 허가

2026-03-03 11:3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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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항소심 재판이 1심처럼 생중계됩니다.

3일 서울고등법원 내란전담재판부 형사1부는 특검 요청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에 관한 재판 중계를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항소심 첫 공판기일부터 모든 재판 과정이 중계됩니다.

다만 재판부는 국가 안전보장과 소송관계인의 권리 보호 등을 위해 일부 중단하거나 제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9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수공무 집행 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