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몰고 전처 일행에 돌진…“질투 나서”

2026-03-05 19:41   국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태국에서 차량 한 대가 식당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향해 돌진했습니다.

헤어진 전 부인에 대한 질투심이 빚은 극단적인 사건이었습니다.

허준원 기자입니다.

[기자]
식당에 앉아 술을 마시는 사람들.

별안간 주변이 번쩍이더니 트럭이 이들을 덮칩니다.

놀란 사람들이 주변에 모여듭니다.

60대 남성이 몰던 트럭이 식당에 돌진한 건데, 트럭에 치인 사람은 최근 헤어진 30대 전 부인과 일행들이었습니다.

7명이 다쳤는데 이 중 2명은 중상입니다.

피해자들은 남성이 전처가 다른 남성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에 질투를 느껴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남성은 차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주우려 몸을 숙이다 사고가 난 거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판다가 손에 쥐고 있는 거, 다름 아닌 휴대폰입니다.

중국 쓰촨성 두장옌 판다 기지를 찾은 방문객이 촬영 도중 떨어트린 겁니다.

직원들이 당근으로 유인하며 휴대폰을 회수하려 했지만 실패합니다.

한참 뒤 판다가 관심을 잃고 나서야 휴대폰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크레인 윗부분이 화염에 휩싸였고 작업자가 줄 하나에 의지해 매달려 있습니다.

커져가는 불길에 발버둥 치다 결국 추락합니다.

아래에 있던 사람들이 다급히 소화기로 남성 몸에 붙은 불을 끕니다.

전력 작업을 하던 고가 사다리차에 불이 난 건데, 작업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도로를 가득 메운 경찰차들.

긴 행렬을 따라 사람들이 나와 조의를 표합니다.

미국 미주리주의 부보안관인 가브리엘 라미레즈의 시신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라미레즈 부보안관은 지난달 23일 교통 검문을 하던 중 한 범죄자에게 총격을 당해 숨졌습니다.

채널A뉴스 허준원입니다.

영상편집: 박혜린

허준원 기자 hj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