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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보안부대·경찰 집중 타격
2026-03-11 19: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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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도 이란 고강도 폭격에 동참했는데요.
이란혁명수비대, 이란 경찰, 이란 민병대 기지 등 보안 통제 시설을 집중 타격했습니다.
민병대 책임자의 사망설도 돌았습니다.
이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늦은 밤, 도심 곳곳에 폭발음이 연이어 울려 퍼집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공습 직후 SNS를 통해 테헤란의 보안부대 기지와 경찰 지휘 시설, 바시즈 민병대 기지 등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이란군이 보유한 17개 전술공군기지 중 11곳이 타격 됐고, 테헤란에선 이란혁명수비대 군사학교 내 무기 연구개발 단지와 바시즈 기지가 폭격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바시즈 기지 한 곳입니다.
외벽은 무너졌고 창문에는 화염에 그을린 흔적이 선명합니다.
이스라엘은 개전 초기부터 정권의 내부 통제 조직인 바시즈 기지를 집중 타격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바시즈 책임자인 아사돌라 바드파르의 사망설도 제기됐습니다.
바드파르는 지난 1월 반정부 시위 무력 진압을 주도한 이란 체제의 핵심 군부 인물로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측근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에 위치한,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기반시설에 새로운 공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발표 직후 고급 주택가가 화염에 휩싸이는 모습이 외신 영상에 포착됐습니다.
레바논에선 이번 공격으로 최소 10명 넘게 사망한 걸로 전해집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조아라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