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기뢰 부설함 60척 제거…호르무즈 해협 이용해도 돼” [현장영상]

2026-03-12 10:3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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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이란 기뢰 부설함을 총 60척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해군은 거의 다 사라졌고 바다 밑으로 가라 앉았다“며 석유 회사들에게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 기뢰 부설함 대부분을 제거했다“며 그 양이 60척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시각에 호르무즈 해협서 이란이 일본과 태국 화물선 공습 사실을 보고 받은 뒤 이 같은 발언을 하며 미국 전력이 더 우위에 있음을 강조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이란 해군이 그렇게 큰 지 몰랐다. 크기만 컸지 비효율적이다“라며 ”이란 해군은 거의 사라졌고 바다 밑바닥에 가라 앉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석유 회사 CEO들에게 호르무즈 해협을 이용하라고 권장할 것인지”를 묻자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기뢰를 매설했는지를 묻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