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첫 공립 미술관, ‘서서울미술관’ 개관

2026-03-12 19:21   사회

 서울 금천구에 문을 연 시립 서서울미술관 전경 (사진 제공: 서울시)

서울 서남권의 첫 공립 미술관인 '서서울미술관'이 오늘(12일) 문을 열었습니다.

서서울미술관은 서울시 최초의 공공 뉴미디어 특화 미술관이자 서남권 지역 첫 공립 미술관입니다. 지난 2015년부터 건립 준비를 시작해 10여 년 만에 개관한 서서울미술관은 연면적 7186㎡ 규모의 저층형 미술관으로 지하 2층·지상 1층 구조입니다.

공원과 미술관 건물이 이어지는 구조로, 다방향 진입 동선을 통해 어디서나 오르내리며 공간 속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서울시 설명입니다.

개관과 함께 다양한 전시도 열립니다. 퍼포먼스 전시 ‘호흡’은 27명의 작가가 참여해 인간과 환경을 ‘호흡’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내는 전시입니다.

서울시는 "서서울미술관 개관으로 서남권 시민들은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곳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출퇴근이나 산책 등 일상적인 동선에서도 자연스럽게 예술을 마주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하 기자 hd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