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오세훈, 2차에도 후보 등록 안 해…“선거에는 참여할 것”

2026-03-12 17:46 정치

 12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지방선거 후보 등록 관련 발언을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울 시장 후보 추가 모집에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서울시장 선거에는 참여할 뜻을 밝히며 “당내 구체적인 노선 변화의 움직임이 있다면 선거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1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하이서울기업지원 설명회 특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송구스럽게도 오늘 하루 선거 참여 경선 등록 공천 등록하는 것을 오늘은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6시까지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을 연장해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당의) 결의문 발표 이후 (당의 노선 변화를 위한) 실행 단계에 들어가는 조짐이 아직까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장동혁) 당 대표가 윤리위원회 활동을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하는 걸 봤는데 그 정도까지는 노선 전환에 해당된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다만 선거에는 참여할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번 선거에 불참하려는 것 아니냐는 억측을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선거에는 참가할 것”이라며 “수도권에서 선거 치를 수 있으려면 이러이러한 전제 조건이 바탕이 마련되어야 비로소 뛰어볼 만한 전장의 기본조건은 마련된다는 점을 계속해서 당 지도부에 간곡히 말씀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