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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와 뭐가 다른가” 친명, 일제히 김어준 공격
2026-03-12 19:2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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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어준 씨, 최근 방송에서 이재명 정부와 각을 세우는 듯한 발언이 이어지면서, 친명계 의원들, 극우 유튜버랑 뭐가 다르냐며 김 씨 공격에 나섰습니다.
이솔 기자입니다.
[기자]
김어준 씨는 검찰개혁 입법 국면에서 여권 강경파를 지원사격하며 신중론을 얘기한 이재명 대통령을 끌어들였습니다.
[김어준 / 유튜버(지난 9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이재명 대통령은) 보통 사람으로선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 그런 객관 강박이 좀 있습니다."
이미 김민석 국무총리와는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와, 대통령 순방 중 정부 대응 등을 두고 연이어 충돌한 바 있습니다.
친명들은 김 씨를 향한 공개 비판을 시작했습니다.
[한준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늘,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거래설 발언, 김어준 씨와) 미리 조율하지 않았을까요? 자정작용 능력들 그리고 데스킹 능력들을 갖춰야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언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어제)]
"통제되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뉴미디어에 대한 대책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한 친명계 의원은 "대통령을 흔들려고 하는 거냐"고 불쾌해했고, 또다른 친명계 관계자는 "음모론도 근거 없이 소개하면 극우 유튜버랑 뭐가 다르냐"고도 했습니다.
김 씨는 수습에 나섰습니다.
[김어준 / 유튜버(오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애초 이재명 대통령은 그런 제안을 할 사람이 아니다."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편집 : 배시열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