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디지털 기술 더 익숙하게”…‘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 개관

2026-03-12 19:31   사회

 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를 방문한 어르신들이 로봇 도슨트의 안내를 받는 모습. (사진 제공: 서울시)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가 동대문 지역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은평·영등포·강동·도봉에 이은 5번째 센터입니다.

지난 11일 문을 연 동대문센터는 AI 기술 체험을 강화한 특화형 센터입니다.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이문누리 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있습니다.

입구에서 로봇 도슨트가 방문객을 맞이해 시설 안내와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해 AI 기술을 저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로봇바둑, 로봇커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AR) 기반 신체활동 기기와 스크린 파크골프 등 디지털 체험형 운동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실생활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실습형 체험 공간도 이용 가능합니다. 패스트푸드 주문, 은행 업무, 지하철 물품보관함 이용, 기차표 예매 등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서비스와 같은 형태로 구성된 키오스크 기기로 메뉴 선택과 결제 가정을 연습해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도심권 센터 1개소를 추가 조성해 서울 전열을 아우르는 6대 권역 디지털 포용 거점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