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시내 검문소 한 순간에 ‘펑’…이스라엘, 이란 수도 타격 장면 공개 [현장영상]

2026-03-13 13:56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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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군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 시내에 설치된 바시지(Basij) 민병대의 검문소와 병력을 전격 공습했습니다. 이란 수도를 공군 전력이 침투해 직접 타격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2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최근 테헤란 주요 구역에 설치된 바시지 민병대의 거점과 검문소들을 포착하고, 지난 24시간 동안 군사정보국의 정밀 유도에 따라 타격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시지 민병대는 이란 혁명수비대 산하 무장 조직으로, 그간 반정부 시위대를 향한 가혹한 폭력과 체포 등 내부 탄압을 주도해 온 핵심 보안 기구입니다. 이스라엘군이 이란 외곽의 군사 시설을 넘어 수도 한복판의 정권 유지 병력을 직접 공격한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이번 공습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국민이 정권을 축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선언한 직후 이루어져, 이란 내부의 민중 봉기를 유도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해석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