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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바레인 미군 부대에 드론 미사일 날려…화재 발생 [현장영상]
2026-03-13 15:43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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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바레인에 주둔한 미 해군 제5함대 사령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12일(현지시각) 새벽 성명을 통해 바레인 수도 마나마의 미나 살만(Mina Salman) 항구에 위치한 미 제5함대 시설을 겨냥해 두 차례에 걸쳐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에 자폭 드론과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 등을 동원해 미군의 대(對)드론 시스템과 드론 저장고, 연료 탱크, 지원 장비, 미군 병력이 집결한 구역 등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건물 위에 빨간 불꽃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포착 됐습니다.
미 제5함대는 페르시아만과 인근 해역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미 해군의 핵심 지휘부입니다. 다만 이번 공격에 따른 피해 규모는 아직 미국이나 바레인 당국에 의해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