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정권 완전히 파괴…지켜보라”

2026-03-13 16:14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여성 역사의 달' 행사에서 2026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동메달리스트 케일리 험프리스가 전달한 이코스 훈장을 받은 후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우리는 이란 정권을 군사적·경제적으로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그들의 지도자들은 지구상에서 완전히 말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실패한 '뉴욕타임즈'를 보면 우리가 이기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일 것"이라며 언론 보도를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해군은 사라졌고 공군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며 "미사일과 드론 등 모든 전력이 초토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비교할 수 없는 화력을 보유하고 있고 탄약도 무제한이며 시간도 충분하다"며 "오늘 이 미친 자들(deranged scumbags)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고 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