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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 본격 운영… 다음달 6일부터 유료화
2026-03-15 19:21 사회
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구간.(사진 제공: 서울시)
서울 강남 일대를 다니는 심야 자율주행 택시가 정식 운영을 시작합니다.
기존에 3대 였던 택시를 오는 16일(월)부터 7대로 늘리며 정식 운행에 들어가는 겁니다.
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는 서울시가 지난 2024년 9월부터 운영해 온 택시로, 압구정역부터 개포동역까지 강남 일대 20.5㎢를 평일 오후 10시~익일 새벽 5시까지 다닙니다. 비상시를 대미해 시험 운전자 한 명이 상시 동승하는 방식입니다.
본격 운행 시작과 함께 다음달 6일(월)부터는 유료로 전환됩니다. 새벽 4시~5시는 할증이 적용되지 않는 4800원, 할증이 적용되는 밤 10시~11시, 새벽 2시~4시는 5800원, 밤 11시~새벽 2시는 6700원입니다. 추가 요금 없이 기본요금만 받습니다.
심야 자율주행 택시를 이용허려면 카카오T 앱에서 택시 아이콘을 선택한 후 자율택시 운행 구역 내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뜨는 '서울 자율차' 버튼을 눌러 차량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관련 업계와 협의를 이어가며 자율주행 기술이 기존 운수 체계로 단계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공공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 일대를 달리고 있는 심야 자율주행택시. (사진 제공: 서울시)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