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4만 5천”…트럼프, 틀린 숫자 거론하며 호르무즈 파병 재촉 [현장영상]

2026-03-17 11:20   국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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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16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미국은 일본에 4만5천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한국에도 4만5천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 독일에도 4만 5천에서 5만 명의 병력을 두고 있다"면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촉구했습니다.

주일미군은 5만 명, 주한미군은 2만 8천 500명, 주독미군은 3만 5천 명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숫자를 고의로 부풀린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를 통해 다른 나라를 방어하기 위해 수조 달러를 쓰고 있지만 정작 우리가 방어가 필요해질 때 그들은 우리 곁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항상 말해왔다"고 했는데요.

일부 국가들은 군사적 협력에 앞장섰다며 적절한 시점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