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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멋있다” vs “아쉽다”…북중미 월드컵 유니폼 공개
2026-03-19 21:1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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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는 끝이 났고, 이제 축구 차례입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석 달 앞두고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월드컵에 입을 유니폼이 공개됐습니다.
홈 유니폼은 한국 축구의 상징 백호를 담은 강렬한 붉은 색, 하의는 검은색인데요.
이 원정 유니폼을 두고는 반응이 엇갈립니다.
보라색 계열에 전체적으로 꽃무늬 패턴이 들어갔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무궁화 같기도 하고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 선수가 유니폼을 입고 무궁화를 들고 있는 합성 사진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동양적이다"라는 의견도 있는 반면에 "할머니 몸뻬 바지 같다" 등 목소리도 있죠.
과거 2년 전 유니폼은 '한우 마블링' 아니냐는 혹평도 있었지만 또 자주보면 익숙해졌으니까요.
유니폼 디자인보다 중요한 건 우리 선수들 경기력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