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인명 수색중 발견된 시신을 옮기고 있다. 사진출처 : 뉴스1
대전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연락이 두절됐던 실종자 14명 중 10명의 사망이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21일) 새벽 공장 3층에서 시신 9구를 수습했습니다.
이들은 공장 3층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전날(20일) 밤 11시에도 2층 휴게실 입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1명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신을 병원으로 이송해 지문 확인, 유전자 검사 등 신원 확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불은 어제 오후 11시 48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했고, 4명이 실종 상태이며 5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아직 구조되지 못한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홍란 기자 hr@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