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기장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49세 김동환

2026-03-24 16:42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옛 직장 동료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오늘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구속된 피의자 49살 김동환의 이름과 나이, 사진 등을 공개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4조의 공개요건인 범죄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충분한 증거, 공공의 이익 등에 모두 해당되어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고 기간은 다음 달 23일까지입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현직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앞서 지난 16일에도 경기 고양에서 또 다른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습니다.

법원은 지난 20일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배영진 기자 ica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