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금) 밤 9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잔인한 폭력을 보이는 초5 아들의 비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가정폭력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초등학교 5학년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바깥에서 들려오는 싸움 소리에도 극도의 불안을 보이고, 방망이를 본 것만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드러나며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가족 모두가 가정폭력으로 인한 PTSD를 겪고 있는 사실이 밝혀지며 스튜디오를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되는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의 노력과 함께, 솔루션을 거부하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는 금쪽이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관찰된 영상에서는 금쪽이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 깨우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범한 하루의 시작처럼 보이지만, 금쪽이는 등교를 권하는 엄마의 말에 다시 거친 욕설을 쏟아내며 격하게 반응하더니 급기야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발길질까지 하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인다. 알고 보니 금쪽이의 등교 거부는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닌, 무려 5년째 이어지고 있다는데. 이에 오 박사는 금쪽이가 학교를 거부하는 이유 역시 어린 시절의 경험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분석하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엄마와 금쪽이의 난투극이 끝난 뒤 이어진 엄마의 행동이 충격을 안긴다. 불과 몇 분 전 폭력성을 보였던 금쪽이에게 엄마는 직접 밥을 떠먹여 주며 수발을 드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오 박사는 해당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문제점을 짚어내 귀추가 주목된다.
며칠 뒤, 솔루션을 진행하기 위해 금쪽이를 깨우던 중 다시 한번 엄마와 금쪽이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결국 금쪽이는 방문을 잠근 채 방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이어 카메라까지 가려버리는 수상한 행동을 보여 긴장감을 안기는데. 잠시 후 방 안에서 피 묻은 휴지가 발견되고, 금쪽이의 팔에서는 누나와 유사한 자해 흔적까지 포착된다. 과연 금쪽이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금쪽이네는 과연 오 박사의 솔루션으로 과거의 아픔을 극복할 수 있을지, 오는 27일 금요일 밤 9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