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피해 대중교통 이용”…어르신 주축 절약 캠페인 실시

2026-04-05 13:34   경제,사회

 출처: 보건복지부

원유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하는 등 국내 에너지 위기 상황에 따라 어르신들이 주축이 된 에너지 절약 솔선수범 캠페인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5일) 대한노인회 및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최근 에너지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자 어르신 에너지 절약 합동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의미로 어르신들이 솔설수범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6가지 에너지 절약 행동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합니다.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대중교통은 혼잡한 출·퇴근 시간을 피해 낮 시간에 이용하기, △승용차 5부제 동참하기, △적정 실내온도 유지, △낮 시간에 휴대폰 충전하기, △불필요한 조명과 가전제품 끄기 등입니다.

대한노인회는 전국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달 한 달 간 3.7만 명 규모의 어르신 자원봉사단이 에너지 절약 국민 행동을 안내하는 거리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오는 13일부터 출·퇴근 시간 조정이 가능한 약 28만 명 규모의 노인 일자리 공익활동 사업단의 근무 시간을 순차적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또 추후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다면, 즉시 노인복지관 운영 시간을 10시 이후로 조정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수요 분산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 방안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