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딸, 케이팝 뮤직비디오 댄서로 참여…“오디션 통해 선발”

2026-04-05 17:46   문화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다영의 솔로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포착된 샤일로 졸리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 졸리(사진·19)가 한국 대중음악 뮤직비디오에 댄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샤일로 졸리는 2일 공개된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다영의 솔로 신곡 ‘왓츠 어 걸 투 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총 26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샤일로 졸리는 16초 쯤 단독으로 짧게 등장했습니다. 또 다른 댄서들과 함께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도 포착 됐습니다. 뮤직비디오 풀 영상은 7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ABC뉴스는 “샤일로 졸리가 부모의 유명세와는 무관하게 공개 오디션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플지 등은 “샤일로가 전문적인 춤 훈련을 받아왔으며, 이번 참여 역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됐다”고 전했습니다.

샤일로 졸리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로 어릴 적부터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2016년 졸리와 피트가 이혼한 후에는 졸리 밑에서 컸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활동을 두고 샤일로가 배우가 아닌 댄서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부 매체는 그가 비교적 조용한 방식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