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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생애 첫 4도움 대기록…6-0 대승 견인
2026-04-05 19:02 스포츠
[앵커]
손흥민이 펄펄 날아다녔습니다.
한 경기에서 무려 도움을 4개나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김채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0분, 공을 잡은 손흥민이 올랜도시티 수비수 뒷공간으로 들어가는 부앙가에게 깊숙이 공을 찔러넣습니다.
부앙가는 달려나온 골키퍼를 넘기는 칩슛으로 골망을 가릅니다.
3분 뒤, 손흥민이 달려나가는 부앙가를 보고 빈공간으로 길게 패스합니다.
8미터 가량을 질주한 부앙가가 마지막 수비를 제치고 강력한 슛으로 마무리합니다.
전반 28분엔 패널티지역 부근에서 손흥민이 가벼운 발놀림으로 수비수 뒷쪽 부앙가에게 패스해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미국 프로축구 LAFC와 올랜도시티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전반 39분 팔렌시아의 추가골까지 도우며 생애 첫 4개의 골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흥부자 콤비인 부앙가 선수의 해트트릭도 손흥민의 발끝에서 모두 만들어졌습니다.
[현지중계영상]
"환상적인 듀오입니다. 손흥민과 부앙가."
토트넘 시절 사우스햄턴전에서 네골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4개의 도움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입니다.
6대0 대승을 거둔 LAFC는 서부 컨퍼런스 1위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수비의 자책골까지 유도해낸 손흥민은 팀내 평가에서도 부앙가에 이어 2위를 나타냈지만 11(열한)경기째 골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채현입니다.
영상편집:석동은
김채현 기자 cherry@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