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니어 인턴십’ 참여 기업 모집…인당 최대 550만 원 인건비 지원

2026-04-05 19:22   사회

 사무보조원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 어르신들 모습. (시진 제공: 서울시)

서울시가 시니어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서울 시니어 일자리 지원센터가 전담 운영하는 시니어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다. 어르신이 일정 기간 일을 하며 해당 직무와 기업에 대해 배우고, 기업은 어르신의 업무 능력에 대해 파악한 뒤 협의를 통해 고용을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는 참여 기업이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조건으로 어르신을 채용하면 1인당 월 최대 75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주 30시간 이상 근무하는 경우 1인당 월 최대 100만 원씩, 3개월을 지원합니다. 인턴십이 끝난 뒤에도 고용을 유지하면 어르신 1인당 100만 원씩 최대 550만 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해 줍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4대 보험 가입을 보장해 어르신 처우도 개선합니다.

참여 대상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서울시 기업 중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으로, 올해 60세 이상 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해야 합니다. 최종 참여 기업은 근로환경, 직무 내용, 고용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합니다.

한편 일자리를 찾는 60세 이상 서울시민은 서울 시니어 일자리 지원센터 누리집(50plus.or.kr/sjc)을 참고하거나 전화(02-460-5603)로 문의하면 됩니다.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