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캐리어 시신’ 피의자 신상 공개…26세 조재복

2026-04-08 16:35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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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를 살해한 뒤 여행용 가방에 담아 주검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사위 조재복(26)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조씨는 지난달 18일, 대구 중구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장모(54)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며, 범죄 증거가 충분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시신 유기에 가담한 딸 최 모 씨에 대해서는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배유미 기자 yu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