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실물경제와 현직 금융인의 만남…‘생산적 금융’ 실행법은?
2026-04-09 13:13 경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
채널A 파이낸스 포럼에서 정부가 생산적 금융의 방향을 제시했다면, 현장의 금융인들과 실물 경제 전문가들은 생산적 금융의
실행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전직 금융당국 수장들의 대담과 산업·금융 인사들의 토크, 오은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전직 금융당국 수장들은 생산적 금융을 위해선 금융권의 오랜 관성을 깨고 자금 흐름을 바꾸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광우 /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초대 금융위원장)]
“생산적 금융 우리가 얘기하는 이것보다는 안전한 담보 대출에 위주로 그 비중을 많이 뒀었나 하는 것”
[정은보 / 한국거래소 이사장(전 금융감독원장)]
“지금까지 그러면 부동산 쪽에 기대 수익률이 높았던 건 아닌가"
한 자리에 모인 현직 금융사 대표들은 생산적 금융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을 전했습니다.
[최승재 /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상반기에 이미 저희가 (공급규모)2조 원을 아마 돌파할 수 있지 않을까"
[정희수/하나금융연구소장]
"직원들에 대한 어떤 연수라든지 이런 외부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세미나 그런 쪽으로…"
신속한 집행과 후속 투자 연결 구조가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임정욱 /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공동대표]
“중요한 건 결국 속도와 실행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윤법렬 /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벤처 투자 회사들이 그 투자를 한 번에 다 하지 못하고, 이어갈 수 있는 바통 터치도 필요합니다.”
특별 세션에서는 금융 거래 구조를 바꿀 블록체인 혁신도 짚었습니다.
[이용재 /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자산사업본부장]
"(블록체인은) 밑에 인프라를 싹 바꾸는 거기 때문에 완전한 급진적인 혁신이에요."
자금의 물꼬를 어떻게 혁신 산업으로 돌릴지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해법 찾기는 올해 핵심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오은선입니다.
영상편집:배시열
오은선 기자 onsu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