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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영입 8부 능선 왔다”…부산 북구갑 빅매치?
2026-04-12 19:0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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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지방선거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미니 총선급으로 치러질 재보궐 선거 채비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특히 차출설이 돌았던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구갑 출마가 8부 능선까지 왔다는 공개 발언이 나왔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를 검토하는 곳인만큼 빅매치가 성사될 지 관심이 쏠립니다.
신희철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선거 출마로 공석 가능성이 높은 부산 북구갑에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공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조승래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8부 능선까지 왔다 하더라도 어쨌든 2부능선을 넘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하겠다는 것이고…"
이연희 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번 주 정청래 대표도 하 수석을 만날 것"이라며 하 수석의 결단이 있을 걸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하 수석 출마가 어려워졌단 해석도 있었습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제1차 전체회의(지난 9일)]
"(하 수석) 이렇게 할 일이 많은데 누가 작업들어오는 것 같던데,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고 그러면 안 돼요."
그러나 하 수석은 하루 뒤 언론 인터뷰에서도 출마 가능성을 닫지 않았습니다.
[하정우 /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그제,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AI 수석으로 남는다고 약속?) 제가 약속을 해도 깰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대통령 뜻이 바뀌시면 어떡해요?"
부산 북갑에는 우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출마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그제, 채널A 뉴스Top10)]
"저는 노래 가사처럼 사실 <읽기 쉬운 마음>입니다."
국민의힘에선 박민식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이름도 오르내립니다.
한편, 오늘 민주당 정원오, 박찬대, 추미애 후보가 원팀을 강조하며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서울·인천시장, 경기지사 후보인 이들은 교통·주거 등 분야에서 수도권을 아우르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신희철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배시열
신희철 기자 hcshi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