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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서 정글도 휘둘러…3명 부상
2026-04-13 19:37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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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40대 남성이 정글에서 쓰는 대형 칼을 들곤 시민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휘둘렀습니다.
시민 3명이 다쳤고 범인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허준원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 도심 지하철역에 폴리스 라인이 쳐졌습니다.
현지시각 11일 오전, 40대 남성이 역 승강장에서 정글에서 쓰는 대형 칼로 행인들을 공격했습니다.
80대 남성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입니다.
칼을 휘두른 40대 남성은 출동한 경찰의 경고에도 흉기를 버리지 않고 맞섰습니다.
[제시카 티쉬 / 뉴욕 경찰청장]
"그는 칼을 내려놓으라는 최소 20번의 명령에 불복했습니다. 한 경찰관이 총을 발사하여 용의자를 두 발 명중시켰습니다."
결국 남성은 숨졌고 과거에도 경찰에 3차례 체포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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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좁은 통로에 빽빽히 서있습니다.
흥에 겨운 목소리 사이로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아이티 관광 명소인 시타델 요새에서 행사 중 압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지 언론 등은 이 사고로 30명이 넘게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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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수영장에 침입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로프를 던지고 힘겹게 수영장에서 무언가를 끌어냅니다.
침입자의 정체는 몸길이 2.7m에 달하는 악어였습니다.
경찰은 악어 전문가와 함께 수영장에서 악어를 끌어내 트럭에 겨우 실은 뒤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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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에 잠긴 도로가 강처럼 변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일부 학교는 휴교령을 내렸고 140여 대의 구급차가 긴급 배치되기도 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피해는 점점 커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허준원입니다.
영상편집: 형새봄
허준원 기자 hj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