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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불법 행위 중…우리 건들면 지역 내 항구 안전하지 않을 것” 초강경 대응 예고한 이란 [현장영상]
2026-04-14 14:05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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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군이 미국의 해상 봉쇄 방침에 반발하며 걸프 지역 전체의 안보 위협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13일(현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IRGC) 에브라힘 졸파가리 대변인은 “이란 항구가 위협받는다면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의 어떤 항구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페르시아만과 오만해의 안보는 모두를 위한 것이거나, 아니면 누구에게도 보장되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 내 어떤 항구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
이번 발언은 미국이 이란 항구와 연안 지역을 대상으로 해상 봉쇄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대응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미국은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종전 협상이 결렬된 이후,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 해역에서 이란 관련 선박을 차단하는 봉쇄 작전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