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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보다]편의점 덮친 중장비 차량
2026-04-16 19:2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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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
Q1. 첫 사건 보겠습니다. 가게 안이 말그대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네, 아찔한 사고였는데, 영상 직접 보시죠.
무인 편의점 내부.
자판기와 테이블, 의자들 보이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달려오는 노란색 대형 차량.
유리문을 뚫고 돌진해 가게를 덮칩니다.
다른 각도도 보실까요.
사고 충격이 얼마나 큰지 온통 뿌연 먼지로 뒤덮입니다.
길을 가다 이 장면을 본 시민들도 놀라서 펄쩍 뛸 정도였습니다.
[앵커] 가게 안에 누가 있진 않았습니까?
네, 당시 가게 안에 아무도 없어서 다행히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는데요.
차량을 몰던 7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앵커] 어쩌다 이런 사고가 난 거에요?
네, 사고 차량, 땅을 다지는 로드롤러 중장비 차량인데요.
근처에서 도로 포장 작업을 하다 통제력을 잃고 언덕길로 굴러 내려가면서 사고가 난 걸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목동 아파트입니다.
2층에서 불길이 치솟고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와 윗집으로 올라가는데요.
소방관들이 집 내부에 들어가 있는데도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고요.
주민 11명이 연기를 들이마셨고 2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쩌다 불이 났을까요.
경찰은 방에 있던 전기장판에서 불이 났다는 집 주인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입니다.
Q. 다음 사건은, 초코 과자인데, 마약이라뇨?
네, 과자처럼 보이는데 아니었습니다.
포장을 직접 뜯어봤는데요.
과자가 아니라 투명한 결정체 같은 알갱이들이 나오는데요.
검사 키트에 집어 넣어보니, 색이 변하죠.
[앵커] 뭐가 검출된 거죠?
바로 필로폰입니다.
라오스 국적의 30대 남성이 과자 포장지, 커피 봉지에 필로폰 5kg을 나눠 담아 국내에 들여왔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Q3. 마지막 사건입니다. 경찰이 누군가를 부축하는 모습이네요.
네, 다급했던 순간 영상 보시죠.
갓길에 멈춰선 차량에서 내린 60대 여성이 부축을 받으며 순찰차로 옮겨 탑니다.
심장 이식 수술 여파로 호흡 곤란이 찾아온 건데요.
출근길 차가 꽉 막혀 이동이 어려워지자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겁니다.
경찰의 빠른 대응과 길을 터 준 운전자들의 매너 덕분에 제시간에 병원에 도착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백승우 기자 strip@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