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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박 홍해 추가 통항 결정…“5월부터 5척 내외”
2026-04-18 16:10 국제
지난 2023년 3월 21일 한국석유공사 여수비축기지에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의 원유 200만 배럴리 입고되는 모습. (사진출처:한국석유공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석유를 실은 우리나라 국적 선사 유조선들이 추가로 홍해를 통과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8일 채널A 취재를 종합하면 사우디 국영 석유 기업인 아람코와 공급 계약을 맺은 국내 선사 유조선 5척 정도가 추가로 홍해 루트를 통해 우리나라 들어올 예정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파이프 라인을 통해 원유를 공급받은 뒤 홍해를 빠져나와 아덴만을 거쳐 우리나라 항구로 들어오는 경로입니다.
각 유조선은 약 200만 배럴의 원유를 싣고 올 예정이며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한국에 도착합니다.
통상 아덴만에서 우리나라까지 이동하는 데에는 3주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부는 홍해 경로가 현재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추가 통항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수부와 청해부대는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우리 선박의 안전과 현지 사정을 지속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